알로하!!

요즘 따라 나는 자꾸 출몰 중. 그 이유는 "뭐든지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하자" 캠페인 중이기 때문이다. 드씨도 이거 듣고 바로바로 리뷰 써야 한다! 오늘이 아마도? 디엘 조기 리뷰 마감이라서 바로 리뷰 쓰고 이왕 컴퓨터 켠 김에 블로그도 쓰는 중이다. 솔직히 블로그를 쓰는 건 귀찮지만 막상 쓰는 것은 하고 싶은 말도 많아서 재미있고 나중에 읽으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며 너무 재밌다! 이것이 내가 블로그를 쓰는 원동력~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의 이곳 저곳의 리뷰를 읽으면서 참 즐거웠기에 나중에 누군가도 읽어주기를 바라며... 물론 내가 그 급은 아니지만. 아무튼 오늘의 리뷰 시작!

드디어 꿈꾸던 위시 드씨를 다 사고 듣기까지 완료했다. 3개였는데 오늘의 독이 든 잔과 내 사랑 Happy Rebirthday랑 그 이전에 산 이번 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그 중에서 내 안의 넘버원은 Happy Rebirthday이다. 내가 남자 이름 외운 것이 흔한 것이 아닌데 쿠라시나 아오이씨는 앞으로도 절대 안 잊혀질 것 같다. 쿠라시나 아오이씨는 다음 인용된 링크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https://tokitokipompom.tistory.com/14
2025.03.30 Happy Rebirth-day [CV. 猿飛総司]는 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알로하! 언제나처럼 알로하로 시작하는 나의 리뷰! 오랜만의 드씨 리뷰일까? 이 드씨는 정말 리뷰를 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달려왔다!! 오랜만의 암흑의 카나리아 작품이어서 발매 전
tokitokipompom.tistory.com

● 전체적인 나의 소감!
솔직한 나의 마음은데... 나는 아마도 스텔라워스 자체 제작과 맞지 않는 것 같다... 저번에 내가 아름다운 그림과 나름 시나리오라이터도 내가 좋아하는 작품 쓴 사람이고 ( 悦楽心蝕 ~ストーカー男に囚われて~) 시놉시스도 내 취향인 것 같아서 샀는데 참 임팩트가 없었단 말이야? 나쁜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감정이 없었다. 그래서 이것도 조금 같은 제작사여서 망설였었다. 진짜 SEX DRIVE도 정확히 똑같이 잘 만든 작품이지만 내 취향이 아니었던 것이라... 근데 이것도 그럴 줄은 몰랐어!
七原みさ 이 분은 내가 거의 믿고 사는 시나리오라이터분인데, 執着eye 시나리오라이터란말이야? 근데 내가 너무 이 일러스트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시놉시스와 특전들로 내가 좋아하는 유형으로 잘못생각한 것 같다 ㅠㅠ 내 가슴에 팍! 와닿지 않았을 뿐이지 이 자체는 괜찮게 잘 만들어지긴 했다.
土門熱가 연기를 진짜 잘하긴 하구나, 를 느꼈다. 내가 그의 작품을 그리 많이 듣지는 않았고 엄청나게 사랑하는 것은 아니어서 그냥 중용으로 마음으로 들으니까 항상 듣고 나면 참... 연기도 좋구나 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듯. 이거 쓰면서 지금까지 들은 도몬 뭐 있는지 확인했는데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네...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연기가 참 좋았던 점이 인상깊었다. 대사에서 미묘한 감정을 참 잘 살렸다. 도몬의 팬이라면 만족할 것 같다! 그냥 내가 지나치게 과격한 드씨만 들은 것이 문제야!
● 인상 깊었던 내용들!
초반에는 진짜 잔잔하게 흐르다가 딱 마지막에 급발진을 한다. 이게 오히ㅡ상이 야쿠자 집안의 아가씨인데 조장인 아빠가 넌 이제 우리 가문과 연을 끊고 살아라. 해서 네. 했는데 세이시로씨는 어떻게... 우리의 인연을 끊을 수 있어! 하고 급발진하고 약먹이는 내용인데 참 이게 앞의 순애 내용 까지만 했으면 오히려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하다... 비록 나는 전혀 결제할 일이 없었겠지만...
왜냐하면 딱 중간에 오히ㅡ상이 세이시로의 설득에도 딱 마음을 굳히고 작별의 사케회를 하는데 이때 사실... 난 너를 좋아했어! 하고 맺어진다. 근데 이 트랙 끝나자마자 갑자기 널... 보낼 수 없어! 하고 감금하고 성질내고 화내서 이 부분이 상당히 어색했다. 이게 제일 별로였다. 앞 트랙이 잔잔 파트임에도 믿고 듣는 스작의 필력이 있어서 세이시로의 마음이 잔잔히 잘 전해지고 마치 아가씨와 야쿠자물을 듣는 것 같은 재미가 있었는데 너무 급.발.진! 이 전개를 그래프로 그린다면 딱 미분 불가능한 함수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이 급발진을 또 넘어서면 뒤는 대충 집착물의 분노! 로 이어져서 나름 들을만했다.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얘네들이 마음을 고백하고 이어질 때 세이시로가 응? 너 처녀가 아니니? 하고 그래. 하고 바로 넥스트 레벨로 넘어가서 얘는 다른 애들처럼 처녀 집착남이 아니네? 참 신기한걸~ 이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급발진 모드에서 네가 처녀가 아닌 것도! 다른 남자는 생각도 안 나게 덧씌울거야! 해서 처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하지만 대놓고 처녀 타령은 안 하고 이렇게 급발진 대사 속에서 내면의 불쾌함과 분노를 표현한 것은 스작과 성우의 훌륭한 조화라고 생각한다.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스작이 대사 속에서 엄청나게 섬세하게 내면을 묘사해서 진짜... 앞으로도 당신을 믿고 따르겠다고 결심했다. 그녀는 정말 대단해! (그라면 죄송해~)
그리고 도몬이 화내는 연기를 진짜 잘 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처음에도 조장님이 불러서 난 이제 딸에게 우리와 연을 끊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게 할 것이다. 라고 세이시로에게 말하는데 막 우왁! 우왁! 화내다가 오히ㅡ상이 오니까 응~? ㅎㅎ 하면서 스윗남으로 돌변하고 가니까 쿠소쿠소!! 하면서 겁나 성질내는데 이 장면에서 호흡이 참 좋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중에 급발진 모드 ON. 에서도 억지 분노가 아니라 진짜 딱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떠난다는데 난 ㅈㄴ 어떻게 해야해? 왜 내 마음을 모르냐고 내가 사랑한다고 했잖아! 가지마, 가지 말라고! 하는 진짜 분노와 슬픔, 이런 저런의 복잡한 감정의 분노여서 정말 좋았다. 도몬의 분노 씨디, 있다면 듣고 싶군. 진짜 폭력적이고 무시무시한 도몬이 있으면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MSG 요소는 막 너 나 떠날거야? 그럼 나 니 아빠 (조장) 죽일거야, 조장이지만 할 수 있어 어쩌고 저쩌고 씬. 그냥 패드립 같아서 인상적이었다. 야쿠쟈물은 내가 잘 몰라서 와카카시라가 오카시라 죽일 수 있나? 이 경우에는 부하들과 같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인가? 하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앞으로 야쿠쟈의 세계를 배우기 위해서 용과 같이를 할 예정이다. 언젠가 용과 같이 리뷰도 올라오는 날을 기대해~! 또 자꾸 오히ㅡ상은 자꾸 남을 생각해주네, 네 처지도 생각 안 하고. 이러는데 그런 오히ㅡ상이 이런 미래가 와서 너무 안타까웠다. 야쿠쟈를 절멸시키자!!!
또 약 먹이는 것이 나름 키세일즈 포인트인데 나쁘지 않았다. 이유도 너를 붙잡아 놓겠어! 가 잘 드러났고 딱히 거슬리지는 않았다. 대사들도 막 나쁘지 않았다. 그냥 모든 것이 너무 급발진. 하면서 자. 나는 지금부터 너에게 기뻐지는 약을 주겠다. 로 딱 딱 전개가 좀 끊어지는 것이 아쉬운거지... 앞의 무난 파트는 진짜 아름답게 이루어졌는데.
아 그리고 마지막에 오히ㅡ상, 탁탁. 하고 일어나. 숨쉬고, 내뱉고. 이 대사가 왜인지 모르게 좋았다. 나도 이유는 모르겠다. 탁탁. 일어나. 이 포인트는 매력이 뭐지. 또 이제 너는 여자가 되지 않아도 돼. 예전의 그 천진난만한 그대로였으면 돼. 이러는데 이게 너무 슬펐다!! 아, 이 마음을 알지. 아니 친구라도 갑자기 친구가 나 성형했어. 하고 오면 와! 그렇구나! 잘 됐다 싶지만 좀 으잉... 스러울 수 있고 사람은 당연히 변하는 것인데 막상 빵을 좋아하던 사람이 난 이제 빵은 먹지 않아, 고기만 먹어. 하면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고 뭔가 섭하고 그러는데 그 마음이 느껴져서 저 파트가 인상깊었던 것 같다... 막 피어싱도 늘고 잘 안 쓰던 어휘를 쓰고... 우우ㅠㅠ 나라도 복잡한 심경이었을거야.
마지막에 제목이 왜 독이 든 잔 어쩌고인지 나오는데 세이시로에게는 오히ㅡ상이 약과 같았대. 너무 좋고 행복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데 이제 와서 나를 떠나고, 우리가 함께 했던 세계를 떠난다니까 나는 이제 오히ㅡ상 없으면 살 수 없으니까 오히ㅡ상도 나의 마음을 알아보라면서 약을 먹였댄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마약이어서 아니 이 친구야... 하게 된다. 픽션이지만요 ㅋㅋ 이제 우리는 비슷한 처지인거야... 이게 참 좋았다. 나는 이 대사가 좋다. 그래서 결말은 뭘까? 그냥 오히ㅡ상이 야쿠쟈 집안에서 계속 살게 되는건가? 세이시로가 물려받고.
● 특전을 듣고...
특전이 재미있었다. 엔딩 이후 약 일 년 뒤의 이야기인데 오히ㅡ상이 약에 완전 절여져서 SOX가 없으면 안 되는 몸이 되고 말았다 덜덜. 그래서 막 밤에 세이시로 요바이 하러 오는건가? 뭐 그런 이야기이다. 혼자로는 부족하시대...
근데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오히ㅡ상이 날 이렇게 원해서 기뻐... 하는 메리배드엔딩이어서 좋았다. 모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에서는 남자가 성적으로 타락 시켜놓고 왜 네가 이렇게 되었을까... 후회하면서 허리는 퍽퍽 박고 있어서 이 새끼는 뭘 원하는걸까... 싶었는데 얘는 그래...이렇게 네가 날 원한다니 기쁘구나, 하는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대사에서 네가 다 잊는다고 해도 난 네가 했던 말들과 추억, 전부 잊지 않아 그러는데 이것도 상당히 좋았다. 정황을 보아하니 세이시로가 계속 약을 주입해서 제정신이 아니게 만드든 것 같은데 그래서 진짜 body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나 보다. 자다 깨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래도 옆에 있는 자체가 좋대...
● 마무리를 하며
마무리를 하자면 대사랑 감정이 참 좋은 나름 잘 만든 작품? 단지 내 취향이 아닌. 도몬의 팬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시츄에이션 CD를 즐기면 추천한다. 나는 딱히 두근 시츄를 즐기지 않는데 오 ~ 이건 참 이런 상황에 두근두근하군! 하며 시츄에이션 CD의 본질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만 스텔라워스 오리지널 작품은 지나치게 비싼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진짜 만우절 할인 쿠폰 아니었으면 이거 안 샀어!!! 거의 3000엔에 육박은 너무 심하지 않아? ㅜㅜ 내려갈 일은 없으니까 제발 여기에서 더 올라가지만 않기를 바란다. 덕분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당분간 드씨 라이프는 쉬면서 옛날 명작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솔직히 잠 자면서 들은 것이 너무 많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스텔라워스 오리지널은 한 번 더 생각해보기로 했다... 이 사람들의 추구미와 내가 딱히 맞지 않아...

이거 들어볼까 생각중이다. 이유는 그냥 3!이 너무 좋은데 왠만한 취향인 것 같은 것은 다 들었는데 이거 나름 재밌다고 한 것 같아서 관심이 생긴다...
집착 eye를 쭉 듣는 것도 나름 좋아보이는군. 왜냐하면 최근에 4를 들었는데 진짜... 4 포케도라 특전은 전설이다. 진짜... 덜덜 너무 좋다!! 카나리아레코드 만세!
● 매일같이 쏟아지는 뉴 CD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장바구니 다 비운 기념으로 다음에 뭐 살지 또 카트에 담아보았는데, Bonecage의 대박 세일을 기대하며 다음 작품을 사려고 한다.

일단 얼굴이 취향이어서 눈여겨 보긴 했는데 좋은 리뷰를 봐서 더 사고 싶어졌다. 뭐라고 읽는지도 모르는 테츠씨가 나오는 점도 좋다. 좀 새로운 사람이 듣고 싶어... ㅋㅋ 내용을 좀 확인하고 끔찍 잔인 덜덜 내용이면 이걸 듣도록 하지!

아마 저거의 속편일건데 이거 제작자가 X에서 이런 거 만든다고 캐디 공개했을 때부터 뭔가 챠스케씨 같았는데 진짜 챠스케여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난 놀랍게도 챠스케씨를 너무 좋아해서 몽땅 내 취향이 아닌 것들도 산 적도 있는데 최근에는 전혀 듣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랜만에 듣고 싶어졌다. 다음을 기약! Bonecage 할인하면 안 산 것들 싹싹 사야지^^참 나름 재미있는 서클이야...
神亡村婚姻譚이란 시리즈가 라미나 플래닛이란 곳에서 나온다는데 난 여기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잘 모르겠는데 모르는 스작과 모르는 브랜드 빼고는 다 내 취향이어서 고민이다. 일단 즐겨찾기는 해놓았다.

이런 내용인데 금단의 사랑...! 피의 이어짐, 인습, 토속신앙같은 것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 흠... 4월 24일에 첫 편 나온다니까 한 번 기다려보자. 개인적으로 세 번째 남자가 매우 마음에 든다. 스바루씨가 오랜만이고 캐디랑 키워드가 취향. 난 뱀이 참 좋아~




아무튼 이거 얼른 나오길 ~ 성우진도 GOOD!
다음은 오늘 예고 올라온 신작인데 진짜... 스텔라워스 오리지널이어서... 참 힘들어...

아니 진짜 취향이 하나도 아닐 것 같은데 그림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성우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 마음이 아팠다.
곧 다음 달에 골든위크가 있다. 내가 존버하는 호비걸스 세일이 꼭 있기를 바란다. 나 특전 때문에 일 년 동안 골든위크만 기다렸고 돈 모아뒀어! 호비디엘 해외 카드 안 막아뒀겠지?? 내가 행복하게 4개의 드씨를 모두 살 수 있길 기원해주길... 나 진짜 디엘 사이트의 쿠폰이 없으면 이제 정가는 무시무시해서 못 사겠다 엉엉. 그래도 작년에 35인가 30퍼센트인가 세일 했으니까 올해도 하겠지? 나는 믿고 있다고!! 다른 곳들도 잔뜩 세일해주길^^ (신작도 내라고!!)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짓는다. 요즘 BOOM이어서 예전 것들 다시 듣는데 역시 명작은 또 들어도 너무 즐겁다... 드씨 같은 것을 발명해줘서 고마워요, 누군가~!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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