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새 드씨를 구입했습니다. Fanza라는 곳의 여성향 전문 사이트, らぶカル라는 곳이 있는데요. 무려 드씨를 50퍼센트 할인에다가 쿠폰으로 추가 50퍼센트 할인을 해줘서 75% 할인을 받아서 구입했어요!! 많은 브랜드가 있지는 않지만 제가 기다리던 Tunaboni collection의 ファムファタール가 대상이어서 잽싸게 구매했어요! 완전 럭키 ~ 3장에 2000엔인가? 정가는 한 장에 2500엔이에요 ㅋㅋㅋ 우우우👎👎
아무튼 구매를 했어도 '어떤 것'을 보기 위해 산 것이라 딱히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성우진도 좋고 뭔가 약간 이상하긴 해도 옛날의 원빈의 뭔 돈? 드라마 감성이 있는 참 재밌는 내용이었네요^^ 그래서 리뷰를 쓰겠죠. 아무튼 전 대만족이에요. 개인적으로 1이 제일 재밌었는데 그건 좀. 많이. 사심 듬뿍인 것 같긴 하지만... ㅎㅎ

※참고※
다루는 소재만큼 매우 불건전한 내용이니 주의 바람. 현실 세계의 범죄를 지지하지 않음.
글쓴이의 취향이 취향이므로 무엇을 봐도 괜찮은 사람만 읽으시길 바람.
제가 한 게임이나 각종 미디어의 네타가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어휘도 저급하고 캐릭터를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비속어를 사용하며 말합니다.
불호는 불호라고 말합니다. 비난은 하지 않되 비판은 합니다.
성우를 정말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장난스럽게 농담하고 그러는 표현이 있어서 이 분이 너무 좋으신 분은 저의 발언이 불편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또한 성우의 실제 정보 얘기도 많이 말합니다.
결론 - 뭐든지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만 보세요. 저는 책임지지 않아요!
이것을 왜 샀을까요?
이제 저는 많은 것에 통달한 것 같아요. 솔직히 완전 완전 듣고 싶어!! 는 다 듣고 이제는 음~ 재밌어 보인다? 만 남은 느낌. 그렇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그런 저는 열심히 wiki를 보면서 보고 싶은 키워드를 검색하며 쇼핑 리스트를 만듭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저는 '하나에 둘'을 좋아합니다. 근데 이건 잘 없어요. (당연하죠, 이상하니까. 난 이딴 걸 왜 알게 된 거야!!!) 그런 저에게 어디선가 ファム・ファタール을 추천했던 글이 생각났고, 자세히 보니까 성우진도 엄청 좋더라고요?? 비록 1,3 만 그 태그가 달려있었는데 세트로 그냥 2도 샀어요... 결과는? 진짜 대만족이에요. 이게 2017년이라니. 정말 2010년대 후반~ 2020년도까지가 상업 드씨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이 거의 이때 즈음...
기묘한 스토리지만 이해할게.
솔직히 꽤 기묘한 스토리고 좀 말도 안 되는 웃긴 한국드라마같지만 요소들이 굉장히 좋았다. 대사들이 귀엽고, 전형적인 대사들이 마음에 들고 어이없는 내용도 그냥 이지리스닝~ 하기에 딱이었다.
고백하자면, 그냥 둘이 나와서 나는 모든 것이 다 좋아졌을지도 몰라... 하하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히로인은 카지쿤을 좋아하는데, 카지쿤이 가라오케 가자고 했는데 (대학 동기들 단체로 가는 그런 모임) 사와다 교수님 면담에 간다.
근데 교수가 너 왜 카지쿤이랑 가라오케 안 갔니? 하니까 부끄러워서... 대충 이런다. 근데 이 미친 교수가 너... 카지쿤을 좋아하지 않니? 난 봤어... 네가 카지쿤을 바라보는 그 뜨거운 눈빛을... 하면서 내가 널 마성의 여자로 만들어주지... 이런다. 진짜 이 또라이 교수는 뭐지? 싶었다. 너무 황당스러움.
아무튼 이후 교수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넌... 기품있는 여자가 되는 거야. 하면서 옷이랑 신발이랑 다 사주고 출판 파티에 동행시켜 주고 그냥 마이페어레이디. 한다.
그러면서 히로인도 좀 이상해져서 데이트 신청하는 남자 다 받아주고 그러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러다가 이제 카지쿤!이 나와서 뭔가를 도와주는데 히로인이 보답을 해줄게...ㅎ 하면서 갑자기 으슥한 곳에서 🫦😗🫦해서 카지쿤을 매료시킨다... 여자, 얼마나 이상해진 거지... 그리고 여자는 바빠. 하면서 가고 카지쿤은 히로인에게 잠깐!! 이러면서 부르지만 그녀는 떠난다...
이런 황당스러운 일을 겪었으니 당연히 카지쿤에게는 히로인이 잊혀지지 않겠죠... 너, 나를 좋아하는 거지? 하고 사귀다가 교수가 나타나고 너! 내가 좋다며! 하하하. 나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나는... 둘 다 좋아...! 하면서 사귀는 이야기이다. 정말 황당하죠? 저도 황당했어요
아무튼 이렇게 얼탱이 없는 내용이어서 재밌는건지, 그냥 내가 생각을 하기가 싫어서 재밌는 건지 모르겠는데 막상 들으면 재밌다. 나의 기준, 나의 취향.
매력 포인트들!
대사들이 참 좋았다. 아무래도 옛날 작품이라서 그런가 적당히 돌려서 말하고 완곡어법을 쓰고 SOX도 많지 않아서 나의 취향이었던 것 같다. 이와 대조적으로 황당스러운 SCENE 상황이었지만요...ㅋ
1. 일단 '하나에 둘' 할 때, 카지가 완전 싫어하는 점이 좋았다.
"으아... 교수님의 것이 닿고 있어... 뭔가 기분 나빠...😫" 이래서 현실감 있다고 생각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처음 하면서 "우와! 너무 좋아! Good Good!" 이러면 이상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카지가 이런 걸 왜 하는지 이상해하면서 향락에 이성을 놓는 느낌이 나서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진짜 갑자기 그런 것을 왜 하는 걸까... 교수는 진짜 뭐 하는 사람일까? 이 드씨에서 가장 이상한 것은 교수이다.
2. 교수, 여기서 제일 이상한 것은 교수이다. 솔직히 교사는 좋은데 교수는 좋으면서도 좀 그런 이유는 무엇일까... 뭔가 교수는 좀 그렇다. 그런데 그런 마음에 사와다 교수가 박차를 가해주었다. 역시 교수는 좀 그렇다. 하지만 내가 사와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와다가 잘생겼고 사와다는 돈도 많고 사와다는 내가 잘 모르는 성우분이어서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겠지...
엉성하고 웃긴 스토리의, 학생을 마성의 여잨ㅋ로 만들고 싶어 하는 (심지어 이거 처음에 제안할 때, 너에게 실험을 제안하지. 이런다. 진짜 뭔 실험을 하는 거야, 타락실험?) 황당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이유는 그냥 내가 교수 학생이라는 막장 이야기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일까...! 나는 교수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이런...
아무튼 내가 그래도 이번 드씨는 꽤 제대로 들은 것 같은데 교수가 왜 히로인에게 눈길을 주게 되었는지가 잘 나오지 않았어서 아쉬웠다. 특전에서 카지쿤편, 사와다 교수 편 따로 있는데 여기에 서사가 잘 나와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애초에 本命가 3! 이어서 그냥 생각 없이 3! 특전을 샀는데 다른 후기들 보면 개인 특전에 개인의 서사가 잘 나와있고 3! 특전은 그냥 3! 을 늘기는 특전 같아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다... 생각보다 사와다 교수님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미안하다, 카지. 기회가 된다면, 사와다 교수님의 비밀을 알고 싶다. 교수님은 처음부터 학생을 좋아한 🤮미친 아저씨였을까...?
3. 이 드씨의 장점은 카지쿤이 교수를 극혐한다는 사실이다. 교수는 내가 보기엔 겉으로 티는 안 내는데 은근히 맘에 안 들어하는 느낌? 하지만 자기가 애초에 히로인을 카지쿤 유혹을 빌미로 실험 제안을 해서 카지쿤이 어쨌거나 접점의 기회를 제공했고, 사랑하는 히로인이 카지쿤도 좋아하니까 같이 있기는 하지만 맘에 안 드는 애송이로 보는 것 같은데 정말 모르겠다.
어쨌든 이렇게 서로 싫어해서 너무 즐겁다. 오토메 게임이나 드씨나 3! 이런 거 나올 때 서로 싫어해야 흥미진진하다. 서로 사이좋게 We love all. 하면 나는 Umm~ 스럽다.
Like NoT Reset... 진짜 기묘한 드씨였다... 하지만 요즘 좀 생각나서 또 들어볼까, 고려 중. 딴 소리인데 NoT Reach나 NoT Reset 중에서 뭐가 더 황당했을까? 다시... 들어봐야 할까? ㅋㅋㅋ ㅠㅠㅠㅠ 이거 빼고 나머지는 다 복습 철저히 했는데 ㅠㅠ 이런...
4. 마지막 트랙과 특전의 미학
둘 다 3! 이었는데 정말 둘 다 짱!이었다.
일단 각자 상대방 없이 둘만 있는 장면들이 좋았다. 카지는 교수가 하하. 애송이들, 잘 즐겨~ㅋ 하고 나가고 난 후, 카지가 절대 키스는 양보할 수 없다고 둘이서 한 번 더 하자... 하는 장면이었다. 카지쿤은 확실히 애긴 하다. 아ㅠ 갑자기 카지쿤이 나보다 어린것 같아서 슬퍼진다, 우아아앙.
사와다 교수님은 카지쿤이 옆에서 자고 있을 때 몰래 몰래 잘 때마다 키스 & Make Love를 하는 장면을 보너스로 넣어줬다. 근데 옆에서 카지쿤은 쿨쿨 자고 있어서 교수님이 후후... 이렇게 몰래몰래 하네...ㅎ 하면서 재밌게 해 주어서 정말 좋았다. 난 이미 사와다 교수님 >> 카지쿤이다. 미안해!
근데 카지쿤은 얌전히 안 자고 도중에 잠꼬대 하면서 키스는 안돼~~ 쿨쿨 이래서 교수님이랑 히로인이 깜짝 놀라는데, 이게 진짜 웃겼다 ㅋㅋ 이렇게 씬의 재미있음이 이 드씨의 장점이다. 전체적인 알 수 없는 내용을 기본기 탄탄한 미시씬들이 받쳐주는 느낌.
다시 말하지만 사와다 교수님의 들킬 듯 말 듯 아슬아슬 3인의 관계, 정말 좋았다. 이런 funny funny의 관계는 1이 제일 재미있고 2는 또 과정이 어설펐지만 결말이 꽤 웃겼다. 3은 뭔가 심오한 내용을 넣으려고 했는데 난 오히려 뭐지... 싶어서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느낌. 다시 들으면 또 모르지만?
내 기준, 3인의 관계는 1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진짜 싫은데 네가 좋으니까 함께 하자. 이 주제가 마음에 들었다.
5. 웃기는 대사들
마지막 트랙이었나, 교수랑 키스하니까 카지가 넘겨 받고 上書き~上書き~ 이러는데 너무 귀여웠다! 진짜 너무 귀여워, 사랑해! 이건 다시 돌려들어도 너무 좋은 깜찍함이다.
교수님은 마지막 특전에서 그 카지 잠꼬대에서 "잠꼬대에서도 견제당했네 ㅋㅋ" 이러는데 아기 카지쿤과는 대비되는 정신은 이상하지만 연세는 있으신, 여유 있는 어른의 모습이 잘 드러나서 좋았다. 정말 교수님 좋아!!! 사랑해!!!!!!
교수님의 성우분이 다시 오시면 좋겠다... 사실 나는 스메라기 미카도씨 빼고는 성우 안 가리고 드씨 스토리만 보고 사서(샘보도 듣지 않는다, 상. 여. 자) 그냥 다양한 성우들이 오면 좋다... 매일 똑같은 분들은 그냥 그분들과 친구 된 것 같단 말이다...
여러분~ 우릴 버리지 마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6. 진짜 마지막의 트랙이 잠자는 소리 2분인데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다. 카지의 잠을 느껴보세요? 교수랑 같이 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의도를 알 수 없었다.
세 명의 사랑은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가?
갑자기는 아니고 언제나 생각하는데 실제로도 세 명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솔직히 세 명이서 사는 것이 불법도 아니고 만약에 진짜 우리는 우리를 너무 사랑해^^ 하면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너무 이상하고 사회 통념에 벗어나니까 쉬쉬 하고 사는 것이겠지? 언제나 느끼는데 정말로 현실이 픽션보다 더 노답인 것 같아서 실제로 세 명이서 LOVE를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궁금하다... 근데 알고 싶지는 않고 나의 마음의 행방은 어디에.

최종 평가!
이 드씨는 '그 태그'를 좋아하면 꼭 들어야 하고, 잘 나오지 않는 성우가 듣고 싶어도 추천. 그냥 생각하지 않고 이 내용을 즐기고 싶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몬은 원래 연기 잘하니까 괜찮고. 다만 개인의 서사가 부족하니 enjoy 말고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으면 원하는 남자의 특전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3! 특전에 나와요, 당연하지만 ㅋㅋㅋ
저는 7.5/10점 줄래요! 개인적으로, 왕창 편애 점수 ㅋㅋㅋ! 이 드씨를 산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 ★ ★

또 담아버린 드씨들...


그리고 이제는 딱히 뭐가 없네요, 저도 작작 사야겠죠? SEXY 남자들 그만 사고 다른 남자들을 사야할 것 같아요, 증말!
하지만 이제 GW가 시작되고 왕창 세일이 시작되고 있어서 저는 또 드씨를 살 것 같네요~ 이런~ 포케도라 50% + 20% 세일 쿠폰을 놓치지 말아요!! 그렇지만 나는 스텔라도 세일 좀 했음 좋겠고~ ㅋㅋ 얘네가 제일 세일 안 해 ㅠㅠ 생쿠도 300엔인가 깎아주고... ㅠㅠ 그치만 스텔라 특전이 너무 즐거워서 멈출 수 없어...😭
막간의 이야기 - 룬팩토리 용의 나라
정말 정말 기대되네요... 성우진이 발표될수록 놀랍습니다... 무려 용이??! 이노우에 카즈히코?? 으악!!

오오에 완전판이 나오고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이것을 쓰는 24일, 헌드레드 라인도 나왔는데 매우 흥미롭고 점수도 높아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i dont have any money.

인생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돈이란 뭔데 인간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인가.
아무튼 헌드레드 라인 한 번 홈페이지 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저는 관심없는 친구 게임을 더 좋아해요. 왜냐하면 관심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걔말고는 안 보여서 아 ㅠㅠ 디미트리에게 언제나 미안합니다...

수영복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내 취향 여자는 클라리스랑 우라라카, 남자는 쿠라마가 좋다. 근데 쿠라마 씨는 왜 안경도 쓰고 물안경도 쓰고 수영모도 썼을까요? 정말 웃기는 사람이네.
이것은 하세베의 저주?

단도가 올 때마다 나름 열심히 단도 해보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망했다고 할 수 있다. 하하하. 근데 나 항상 근시를 하세베로 해놓는데 이거 하세베의 저주인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진짜...!! 그렇지만 근시를 바꿀 생각은 없다. 나의 근시는 오직 하세베뿐이다💜
떠나는 인사
이렇게 토끼는 또 리뷰를 쓰고 떠납니다. 팜므파탈, 많은 사람이 들어주길 바라지만 솔직히 좀 너무... ㅋㅋ 좀 午前4時の Dusty Love 같고? ㅋㅋ 요즘의 젊은이들이 좋아할까 의심스럽네요. 하지만 전 너무 즐거웠어요. 팜므파탈, 꼭 들어주세요! ^^👍
그럼 토끼는 열심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떠납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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