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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쇼핑

2025.08.28 이랏샤이마세 배송대행 후기 3 - 스티커란 어떤 존재인가?

알.로.하!

 

  요즘의 나는 미칠듯한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정말 말하고 싶지 않도록 괴로워서 씹덕질도 NONO! 하고 있는데... 그런 나의 유일한 행복은 스티커 사기이다 ㅠㅠ 스티커를 사는 것은 너무 재미있다. 이제는 다꾸를 위한 스티커 사기에 중점을 두어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하니까 점점 더 사고 싶어진다... 큰일이다... 처음에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웠는데 이제 너무 쌓여서 마구 붙이기를 실천하니 사용하는 즐거움을 알았다. 언제나처럼 희귀한 위시 스티커를 사기 위해서 이랏샤이마세를 이용했다. 이랏샤이마세, 고마워.

 

전체 모습, 언제나 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즐겁다.

 

 이번에는 살 것이 조금 많았어서 코멘트 요청을 처음으로 써보았다. 처음이라 조금 시행착오가 있었다... 코멘트는 왠만하면 운영시간에 보내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점, 코멘트 수수료 등등을 알았다. 쓸데없는 소리이지만 이런 쇼핑에서도 우리는 사람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아무튼! 인생은 쉽지 않다... ㅠㅠ 나는 이거 사면서도 품절될까봐 너무 두근두근 했어 ㅠㅠ 세상이 좀 더 글로벌화되면 안될까 항상 생각한다... 그럼 쇼핑이 이렇게 힘들지 않았어! 그리고 나의 취향의 스티커는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 슬퍼! 

 

 돈을 아끼기 위하여 요즘은 국내 스티커도 약간 보고 있긴 하다... 다음에 서일페에 가볼까 싶다. 인스타 하다 보니 좀 괜찮은 브랜드들 있더라고?? 근데 솔직히 일본 브랜드가 나의 취향 저격이 많다 ㅠㅠ 아아, 이것은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다. 그건 그렇고 리뷰를 하도록 해보자.

 

필름스티커 바다와 하늘

 

 내가 좋아하는 분이 이 스티커를 쓰시던데 너무 예뻐서 구입했다. 모든 곳에서 다 품절이어서!! 힘들게 찾았다. 왠만하면 한꺼번에 구입하지만, 이것은 답이 없었다. 하지만 너무 예뻐서 만족스럽다 ^^ 쓰고 싶지 않아~ 하지만 써야겠지. 최선을 다하여 꾸밀 예정. 나의 다꾸 실력은 늘고 있을까...?

 

 

job style

 

 이 스티커는 오랫동안 꿈꿔온, 위시템이었는데 어쩌다가 발견해서 재빠르게 구입했다. 비슷하게 위시로는 마인드 웨이브의 いける男 시리즈와 어른의 도감 좋은 남자 편이 있다. 얘네들은 죽어도 구할 수 없어 보인다 ㅠㅠ 어른의 도감이 이제는 웃긴 어이없는 컨셉은 잘 안 내주고 진중한 컨셉을 해준다. 

아름다운 이집트의 모습

 

 그런 의미에서 한 마디. 10월에 어른의 도감 프리미엄이 나온다고 한다. 나는 이미 이집트, 스시, 예술, 악기, 천체, 세계유산, 심해동물을 사기로 결심했다. 정말 아름답지요? 카미오재팬, 정말 정말 항상 감사하지만, 좋은 남자 같은 웃긴 것도 다시 판매해주세요!! 제발~🙏

스시, 이걸 보니 또 스시가 먹고 싶다

 

 근데 위의 스티커는 비밀이 하나 있다. 저 직업말고 남친 버전인가가 BTS 뮤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것을 인터넷 어딘가에서 보고 당황했다. 나는 BTS의 스티커를 산 것인가...? 그래서 남친도 버전 2가 있는데 그건 안 샀다. 물건이 없기도 하고. 뭔가 기묘한 기분이 들었기에... ㅋㅋ

 

아이마이씰 색깔별로

 

 나의 콜라쥬 다꾸에 필수적인 스티커를 골라보았다.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매우 유용할것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샀습니다. 근데 솔직히 나는 저런 여자~ 한 사람이 아니어서 저런 스티커를 붙이며 다꾸를 하면 꽤 부끄럽다. 그래도 완성작을 보면 꽤 분위기 있어서 좋긴 하다. 인물 스티커가 왜 유행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해!! 앞으로 다양한 인물 스티커가 나오면 좋겠다~~ 특히, 정장입은 남자 같은 스티커 제발~ 진짜 찾다가 인스타에서 딱 한 분 찾아서 다음에 그분의 스티커 살 예정이다! ㅋㅋ 확실히 국내 브랜드가 인물은 괜찮은 것 같기도... 정장남자 스티커 많이 만들어주세요!

 

물고기들 모음

 

 이건 다 저 산갈치랑 조개들 다꾸 하려고 샀는데 유감스럽게도 여름 조개캐기 행사가 끝나서 내년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년에도 나는 다꾸를 하고 있을까? 새로운 취미에 발을 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있긴 하지만... 일기는 꾸준히 쓰겠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스티커 놀이를 할지는 조금 의문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나는 약간 다꾸에 회의감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 스티커 사는 것에 중독되고 집착하는 것 같아서... 이 돈이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인생은 힘들다.

 

마스킹테이프와 플레이크씰

 

 위의 산갈치 시리즈의 연장선. 요즘 마스킹테이프 없었는데 잘됐다고 생각해! 플레이크는 정원장어도 있어서 너무 좋다 ㅎㅎ 마스킹테이프 하니까 또 한 마디. 

 

bgm 한정 마스킹 테이프 세트

 

 이번 달 돈 들어오자마자 바로 이거 살거다! 정말 예쁘죠? 이거 사면 앞으로는 마스킹테이프 안 사도 될 듯 ㅋㅋ 물론 체크무늬나 기본템은 사겠지만... 아무튼 이거 사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한정판이라니, 제발 나 살 때까지만 버텨주라...! 2주만 버티면 돼...!

계절 테마 마스킹테이프 시리즈

 

이것도 꼭 손에 넣어주지! 정말 예쁘죠? 가을에 목화통통이 있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다. 24절기 테마는 언제나, 무엇이던지 아름답다.

 

발레코어 시리즈~

 

 진짜 예뻐서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이쪽 라인으로 앤틱 시리즈는 더 사고 싶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발레코어 메모지를 사고 싶다 ㅠㅠ 살 수 있었는데 정말 화가 나는 불미스러운 일로 살 수 없게 되어서 화가 난다!

역시 콜라쥬용 스티커

 

 그냥 무난하게 콜라쥬 하려고 샀다. 너무 많이 사서 앞으로는 안 사도 되겠지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다꾸를 하려고 하면 나의 스티커의 한계를 깨닫는다... 더 사고 싶어...

커플 스티커

 

 순정만화 읽고 리뷰할 때 분위기 내려고 샀는데 딱히 내 추구미는 아니다 ㅋㅋ 그냥 커플. 을 쓰기 위해서 산다. 하, 나의 취향에 맞는 인물 스티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 친구들은 좀 썸 노래 나오던 시절의 감성짤같다.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스티커 ㅠㅠ

 

 이것은 오시카츠 에마를 위해서 묶어서 산 것이다. 오시카츠 에마 발매 소식 들렸을 때부터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손에 넣어서 참 기쁘다. 아무쪼록 이번 쇼핑은 꿈꿔온 것들을 많이 손에 넣었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어디에다 써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친구는 그 자체로 아름다워서 좋다. 진짜 귀엽다. 이번에 카미오재팬에서도 신상 오시카츠 오마모리 씰이 나와서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갖고 싶다 ㅎㅎ

 

반짝이는 스티커들

 

 위랑 같이 산 스티커들이다. 왼쪽은 있는데 묶여 있어서 어쩌다가 같이 손에 넣게 되었다. 나름 귀엽고 뭐 잘된 일이지. 오른쪽은 헤이세이 Y2K 스티커들 사면 같이 꾸밀 예정이다. 걔네들도 또 직구 해야겠지, 하아... 스티커들을 누가 제발!! 한국에서 많이 많이 팔아주세요~~

 

서머메모리즈 디자인 페이퍼

 

 다꾸 영상이나 완성작들을 보면 은근히 디자인페이퍼를 많이 쓴다. 그래서 나도 사봤다.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너무 늦었지... 딱 100균샵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아주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저번에 캔두에서 수채화 디자인 페이퍼 쓴 것도 지금 잘 쓰고 있어서 좋다. 다이소에서 아미파 상품 내놓았을 때, 마스킹 시트랑 페이퍼랑 다 사놓을걸 매우 후회된다. 이제 와서 마스킹 시트 사려니까 전부 품절이다, 젠장!

 

기모노 무늬 디자인 페이퍼

 

 자포니카 스타일 다꾸 하려고 샀다. 오오에 다꾸에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아무튼 마음에 든다. 너무 예쁘죠?

 오오에 하니까, 하... 이번에 갑자기 오오에랑 룬팩토리 용의나라에서 굿즈를 발매했다. 근데 무려 예약 기간이 딱 일주일인거다. 근데 eoo 스토어는 예약 구매가 아니라 돈을 미리 내야 한다. 나는 돈이 없고, 그래서 포기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11월 발매 시 여분이 남아 있을까? 오오에는 운 좋으면 있을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 용의 나라 아크릴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나는 쿠라마랑 이카루가가 너무 갖고 싶어!! 과연 나의 운명은? 그들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이렇게 나의 또 스티커 쇼핑 자랑이 끝났다. 이번에도 이랏샤이마세를 매~우 잘 이용했으므로 다음에도 세리아 신상을 구할 때 이용해보도록 하겠다! 지금 세리아에서 예쁜 애들 많이 나와서 좀 사고 싶기 때문이다. 세리아가 넷숍을 제공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열이 받는다. 하! 스티커 회사들, 한국 진출하세요!!

 

 포장도 꼼꼼하고 깔끔하다. 입고도 빨리 빨리 해주었다. 그리고 확실히 무게를 정직하게 측정하는 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든다. 다음에도 아무 일이 없다면 사용하고 싶다~

 

 그럼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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